백일장 인사말
박건호 전국 기념백일장
백일장 인사말
문학과 예술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원주
「2024년 전국 박건호 기념백일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월 원주는 초록빛 싱그러움으로 가득합니다.
치악산이 살아 움직이는 원주에는 장미의 향으로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그 한가운데 원주가 낳은 불멸의 대작사요, 시인이며 음악평론가인 박건호 선생님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그 숨결 속으로 문학의 꽃과 예술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박건호 선생님은 문학가로서는 시집 10권, 에세이집 4권의 가사집 3권 등 총 30권의 저서를 집필하였습니다.
대중 음악가로서는 모닥불 등 3,000편의 가요를 작사하였습니다.
박건호 선생님의 문학혼과 예술혼이 가득한 원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월의 싱그러움과 향긋함을 선물로 여러분들께 드립니다.
『2024년 전국 박건호 가념백일장』에서 박건호 선생님의 마음을 적시는 노래와 문학의 숨결을 느껴 보시고 예술속으로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 보십시오.
『2024년 전국 박건호 기념백일장』에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